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街角麻婆豆 동방 프로젝트 - 파르시 합동기획 모집 - 전 분야 (수정)

안녕하세요, 마치카도 마보즈 한국담당 스태프인 優羽입니다.

 

 

내년 예대제를 목표로 하는 공동기획파르시 합동지가 시작되었습니다.

 

기획 페이지는 이쪽입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음악, , 그림등 여러 미디어에서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든 분야의 모집을 맡도록 하였습니다.

 

 

모집 분야는 일러스트, 만화, 음악, 소설 등으로, 분량은 8 페이지내 입니다.

 

 

일러스트와 만화 양쪽 모두 컬러와 모노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 중원하시는 분야와 인쇄방식을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소설의 경우는 장르 불문이지만, 확인 후 명백히 문제가 있어 보이는내용의 경우, 혹은 기본적인 문법조차 지켜지지 않은 작품은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의 경우에는 파르시 관련 어레인지면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 '파르시 관련'이어야만 한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이 이외의 장르로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참가희망 장르와 간단한 샘플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모집인원에 제한은 없습니다만, 그림을 보고 참가유무를 결정하는점,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렇게 됩니다.

 

 

 

1. 모집 분야: 일러스트, 만화(컬러, 모노), 소설, 음악

 

2. 모집 인원: 00

 

3. 참가 조건: 담당자및 스태프 들의 회의 후 결정

 

 


아직 마감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차후 정해질 경우 다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 참가가 결정되신 분께는 답변 메일을 드리겠습니다만, 탈락되신 분께는 답변을 드리지 않도록 하겠사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parsee_prj@yahoo.co.jp 로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샘플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시는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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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명:

서클명:

URL:

참가형식: (만화, 소설 등)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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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마감일자가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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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접수: 11/30

러프/콘티 제출일: 12/19

최종 원고 마감일: 2/7

발행: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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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는 이곳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동방 관련 사이트가 있을 수 있는 관계로, 이 글은 될수 있는 한 많은 곳에 퍼트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카도 마보즈 한국담당 優羽


화가 난다 나불나불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사회적 성공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그저 부모님들의 바램이 그러하기에 발버둥치는 것일 뿐.

금전적 여유를 바라는 것도 아니다. 가지고 싶은 것은 많아도 한낱 부질없기에, 그저 내 입 풀칠만 하면 좋았기에.

가정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어차피 세상은 부모님께 받은 몸을 홀로 짊어지고 갈 뿐.

외로움을 달랠 생각도 없다. 그것이 얼마나 허황된 생각인가를 잘 알기에.

그럼에도 나는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

지금까지의 인생을 송두리째 포기하더라도 지금의 나에게는 별반 감흥이 없다.

그저 또 하나의 굴레가 벗겨졌구나, 할 뿐.

오늘 지인의 일상에 또 한번 질투를 하게 되었다.

저 사람은 되는데, 왜 나는 안될까?

그것이 비록 세월의 결과라 하더라도, 내가 비록 노력을 안해서라 하더라도, 그래도 나는 질투를 하였다.

알고 있었음에도 시기하게 되는 것, 이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나의 아집인 것일까.

그것이 부럽고, 부러워서, 나도 저 사람과 똑같이 되려 하여도, 그 사람과 100% 똑같아 질 수는 없다.

내가 부러운 것은 저 사람의 모든 것인데, 그 사람과 닮아질 수 없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그 사람과 대등한 위치에 설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아직 미래의 이야기.

내가 바라는 것은 '지금의 나'가 '지금의 저 사람'과 같은 위치에 있고 싶다는 욕망.

그것이 미래가 되었을 경우, '미래의 나'는 '지금의 저 사람'과 같아질 수는 있어도, '미래의 저 사람'과는 아직도 거리가 멀다.

아아, 그래서인가.

내가 만사에 끈기를 가지지 못하고 중간에 모든 것을 놔 버리는 것은.

이렇게 말하는 이 순간에도, 나는 그저 자신을 탓할 뿐이라는 것을.

혹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나 반지는, 나같은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한 순간에 그들과 같아지기 위하여 꿈 꾸는 환상이 아닐까.

바람이 차다.

어느샌가 2009년의 끝을 바라보고 있는 시기가 찾아왔다.

작년의 나는, 재작년의 나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나 자신이 그렇게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아마 그때 또한 지금과 같은 생각을 하며 나 자신에게 화가 나 있지 않았을까.

그때부터라도 노력했다면, 지금의 나는 적어도 '그때의 그 사람'과 같은 위치에 있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어느새 한국에 있을 시간이 1년 남짓 남게 되었다.

과거의 나였다면 1년이 남는 시간,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며 지금과 같은 생각을 하고는 침울해 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그 사람은 나에게 말해 주었다.

'너라면 할 수 있다'라고.

나에게 존경을, 부러움을, 원망을, 시기심을, 질투를, 호의를, 그 모든 감정을 이끌어내는 단 한 사람.

비록 지금의 내가 당신을 이토록 증오하고, 시기하더라도, 당신은 언제까지나 나에게 있어 최고의 목표이자 최고의 위인입니다.

당신과 함께 하였던 3년이란 시간.

배운 것 하나 없어 보였지만, 알게 모르게 나에게 많은 것을 전해주며 나의 생각을 바뀌게 해준 사람.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당신의 그림자를 쫒아, 끝 모를 불안함과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오늘을 걸어가려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미래의 내'가 '지금의 당신'과 같은 위치에 설 수 있게 되었을 때,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당신이 아니었으면 나는 지금도 제자리에서 멈춰 있었을 것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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